안녕하세요. Future Dreamer 입니다.
북피니언 코너를 시작하면서 북피니언이 뭘까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소개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북피니언은 합성어인데요. 책이라는 뜻의 Book과 의견인 Opinion을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제가 책을 소개하고 책의 어느 부분에 대해 제 생각을 곁들여 얘기를 쓰면
보시는 분들이 각자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시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나누는 그런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마치 독서모임의 온라인 버전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책을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았는데요. 한 때 책을 엄청 샀던 시기는 있었으나 읽어보지도 않고 먼지만 쌓여가는 책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에 눈물을 머금고 중고서점에 팔기도 했어요.
이제는 좀 책 좀 읽어보자는 생각에, 저 스스로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책을 도통 쳐다보지도 않겠구나 싶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은 삶에 그다지 활력이랄까, 사는 재미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 나를 일깨워보고 잠자던 열정도 일으켜보고 싶어
끄적거려 봅니다. 뭐든 시작하고 도전해서 쌓이는 게 있어야 보람도 있고 글쓰기 실력도 늘고...
누가 아나요? 언젠가 이런 글들이 쌓여서 책도 내고 강의도 하고 여러가지 기회를 잡게 될지도요. ㅎㅎ
이어서 다음 글도 얼른 보고 싶으시죠?
그냥 기다리지 말고 다음글 눌러서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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