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머리말부터가 심상치 않다.
'람보르기니 예언'이 실현되다.
람보르기니 예언이 뭐지?
언젠가 돈 많이 벌어서 좋은 차 사겠다는 말인가?
람보르기니 같은 비싸고 좋아보이는 차는 누구나 보더라도 부의 상징같은 것일테니...
하지만, 타보고 싶다거나 갖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지나칠 사람이 대부분이다.
MJ는 10대의 어린 시절에 람보르기니를 타고 있던 한 사람에게 이렇게 질문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멋진 차를 살 수 있어요?"
대답은 나중에 해주겠단다. 게다가 MJ는 부의 추월차선을 탔고 람보르기니를 타고 다니며 이제는 자신이 어릴때 던졌던 질문의 대답을 찾은 것 같다.
그런데 질문에 대해 대답을 하지 않으니 너무 궁금해져서 다음 장을 넘기지 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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